인생 최초 하루 2회 면접!ㅋㅋㅋ

 

첫 면접은 경기 소재 사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무기계약직.

 

지난 번 사립대 산학협력단 무기계약직이 그랬던 것 처럼, 이 곳 역시 인기 직장이었다.

 

1차 면접 - 2차 면접 까지 있었는데 나는 1차 면접서 광탈ㅎㅎ

 

총 6명이 1차 면접에 참여했고, 3인 1개조로 들어갔다.

 

나는 남자 한분, 여자 한분과 들어갔고

 

면접 위원은 한 4명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종교 재단 대학교라서 가장 가운데 신부님이 앉아계셨다. 아마 교수 겸 신부님이셨을 것 같고

 

나머지는 산학협력단 관련 교수님이셨던 것 같음

 

남자분은 내 평생 봐온 면접 중 가장 특이한 분이었다ㅋㅋㅋㅋ

 

면접관을 당황하게 만드는ㅋㅋㅋㅋ대단한 분

 

이 학교 산학협력단 검색을 하면 홈페이지가 안나온다, 관리가 필요하다ㅋㅋㅋ이런 말씀을 하시고

 

이전 직장 경력이 다 짧았네요? 질문하니 계약직이라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이런 한탄을ㅋㅋㅋㅋ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하니까

 

그냥 다니던데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김ㅋㅋㅋㅋ

 

나머지 여자 한분은

 

면접관들이 아주아주 좋게 보셨음.

 

전 직장이 지방대 산학협력단 정규직이었는데, 왜 여기 썼냐고 물으니

 

약간 울먹이며?ㅋㅋㅋ남편 따라 결혼하며 여기 와서, 좋은 조건의 직장을 그만 두게 된게 너무 아쉽다고ㅎㅎ

 

그런데 이 분의 치명적인 결격 사유가 있었는데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근무의 필수 자격증이라고 할수 있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가 없었음. 아마 있었으면 이분이 무조건 뽑혔을듯!

 

그러면서 산학협력단 다른 계약직 공고도 있는데 거기 써볼 생각없냐고ㅋㅋㅋㅋ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나는 그냥 뭐ㅎㅎㅎ무난~~~한 질문을 하시길래

 

아 여기도 굳이 날 뽑을 생각은 없구나 싶었음ㅎㅎㅎ

 

1차 면접 후 2차 면접 결과가 나왔는데 나는 당연히 광탈ㅋㅋㅋ

 

그런데, 당시 면접 때 명찰을 차고 들어가서

 

그 여성분의 이름이 추정이 가능했는데, 그 분이 2차면접에 갔음!!!! 최후의 2인!!!

 

그래서 와~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없는데도 면접 붙였네,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 보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최종합격은 다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놀리나 이거

 

아마 최종면접때 다시 한번 계약직 설득을 했던 게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싶다ㅋㅋㅋ

 

여기는 만약 붙었으면 갔을 것 같긴한데, 아마 이사를 했을 것 같음ㅋㅋㅋ집에서 너무 멀어서ㅋㅋㅋ

 

여튼 그렇게 오전 면접을 끝내고, 두번째 면접을 보러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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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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