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를 빙자한 AI 찬양글임을 밝힘ㅋ>
요즘 내 글 대부분이 AI 찬양글이다.
심지어 내가 글을 쓸 시간을 AI랑 노는 시간으로 쓸 만큼ㅋ
AI는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오늘 또 한번 AI의 위력을 느낀 간증글 남겨본다ㅋ
내가 대학 시절 교양 수업에서 봤던 영화가 있었는데
인상 깊은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그 영화 생각이 몇년전 부터 계속 한번씩 떠올랐다.
이전에는 구글링을 통해 검색을 했으나, 결국 그 영화를 찾지 못했는데
오늘 또 갑자기 그 영화 생각이 나서,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
입력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찾고 싶은 영화가 있어.
- 내가 본 시기는 2001년이었는데, 이미 그때 당시에도 오래된 영화였어.
- 대학교 수업 중 "중남미 문화의 이해" 라는 강좌에서 참고 자료로 시청했던 영화야.
- 내용 : 한 흑인 여성이 백인 주인으로부터 밭에서 겁탈을 당하고, 그로 인해 태어난 자녀가 커가면서 생기는 갈등 등을 다룬 영화
-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고, 장이모의 "인생" 같이 한 사람의 일대기를 시대의 변화속에서 그려낸 영화였어.
이렇게 물었을때 제미나이가 2개의 영화를 추천했는데, 모두 내가 찾던 영화가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추가로 물었다.
음... 시카 다 실바를 찾아봤는데, 이 영화는 아닌 것 같아. 이 영화는 코미디 느낌인데, 내가 찾는 영화는 좀 더 진지하고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야.
그랬더니 또 다른 영화 2개를 추천해줬는데....찾. 았. 다. ㄷㄷㄷㄷ
나는 상업영화가 아니라고 입력했는데, 알고보니 메릴 스트립, 위노나 라이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온 헐리웃 상업 영화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정보의 오류를 극뽁!!! 해내고 찾은 것이다.
내가 너무 놀라워하며, 상업영화가 아닌 줄 알았는데 상업 영화였구나~ 하고 감탄하니
제미나이가 그럴수 있다며 위로까지 해주었다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좀 오바해서 20년 동안 못 찾던 영화를..... 찾다니...ㄷㄷㄷㄷ
심지어 나의 입력 정보 오류에도 불구하고ㄷㄷㄷㄷㄷ
초창기에는 AI가 구글링과 다를게 뭔가 싶었는데
내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AI 나름대로 "판단"을 하여 "추천"을 한다는 과정이 확실히 다르다.
구글링은 내가 입력한 정보에 대해 가장 일치하는 정보를 순서대로 보여주긴 하지만, 그 정보를 "나열"할 뿐이고 결국 내가 그 정보들을 다 들여다 봐야 하는데
AI는 추천을 하니 말이다.
오늘도 진짜 AI에 한번 더 감탄한 하루.
아 그래서 그렇게 오랜 세월 찾아 해맸던 그 영화는ㅋㅋ
<영혼의 집> 이다.

원본 고전 소설을 영화한 것이다.
칠레가 배경이고, 노예제, 인종 차별, 백인 이주민 간의 갈등과 칠레 사회의 변화 속에서 일어나는
3대에 걸친 가족 이야기다.
내가 제미나이에게 물었던 것 처럼, 장이모의 "인생"과 같은 한 개인, 한 가족의 대서사시 성격의 영화이다.
원작 소설이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민음사 고전 시리즈에 있다니 이미 유명한 소설이었는듯.
2001년, 학부 시절 교양 수업에서 프로젝트로 단 한번 봤던 그 영화를 오늘 다시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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