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센터장이 오면서 

 

입사 후 한번도 하지 않았던 저녁 회식을 무자게 많이 했다...외박 출장 포함

 

처음에는 너무 싫었다. 무슨 놈의 저녁 회식... 누가 좋아하나... 싶었는데

 

나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래서 최근 회식에 대한 고찰(?)중이다ㅋㅋㅋㅋ

 

나는 회식이 너무 싫은데, 어떤 사람은 좋아하는 것 같고, 또 어떤 사람은 싫긴 한데 나 정도로 싫어하진 않는 것 같고ㅋㅋㅋ

 

또 어떤 사람은 나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여튼 다 다르다.

 

회식은 매번 패턴이 비슷하다. 일차는 식사 겸 술, 이차는 치킨과 술, 3차는 또 술.......

 

술 마시는게 참 그렇게 좋은가보다.

 

술 자체가 이야기 거리다. 오~~누구누구 술 잘마시네~~ 오 누구누구는 잘 못하네~~~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들을 웃으며 주고 받는 그런자리가 회식인듯.

 

그런데 그 이야기를 일차, 이차, 삼차까지 가면서 몇시간씩이나 하는게 참 대단해보인다.

 

나는 대부분 일차만 하고 나오는데, 눈치가 좀 보인다.

 

하지만 다음날 되면 뭐 일찍 갔는지 끝까지 있었는지 심지어 첨부터 없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신경도 안쓴다ㅋㅋㅋㅋㅋ

 

여튼 회식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 요즘 가뜩이나 먹는거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아서...공짜밥도 그리 반갑지도 않다ㅋㅋ

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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