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자신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싫다고 한다.
어린 시절 불우했거나, 큰 상처가 있었거나.
나 역시 어렸을때 당연히, 행복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40대 중반이 된 지금, 어렸을때를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기억들이 많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돌아가고 싶은 걸 보면 그때가 행복했나 보다ㅎㅎㅎ
짬짬히 시간 내어 피씨방 가서 레인보우 식스 했던 기억ㅋ
교회 예배당에 앉아 기타 치고, 피아노 치며 놀았던 기억
뭐에 꽂혀서 그런지 주일 새벽에 새벽기도 가겠다고ㅋㅋ나가서 기도회 하고, 끝나고 농구했던 기억.
집이나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은 별로 없고ㅋㅋ
교회에서 즐거웠고, 피씨방에서 즐거웠다ㅋㅋ
중고등학교 시절은 교회 덕분에
대학교 시절은 동아리 덕분에
졸업 이후에는 동아리의 조직에 직원으로 들어간 덕분에
즐거웠다. 참 즐거운 삶을 살았다.
그래서 육아하는 지금이 상대적으로 힘든것 같다는.....ㅋㅋㅋ(기승전 육아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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