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을 위해 일단 식단의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인아웃이라는 어플을 다운 받았다.
인아웃은 내가 먹은 음식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칼로리 계산을 해준다.
보통 하루에 2000칼로리 섭취를 권장하는데, 나는 체중감량이 목적이었으므로 목표 칼로리를 1640으로 설정.
주로 식단은 아침, 점심은 바나나, 땅콩버터, 단백질음료, 토마토나 포도, 이런식으로 구성을 하였는데
다른 건 다 좋은데 땅콩버터가ㅋㅋㅋ아무리 불포화지방이니 뭐니 해도 지방함량이 높아서
땅콩버터만 좀 적게 먹었어도 살이 더 빠졌을듯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운동 루틴의 변화!!
45분 무산소 운동으로 조졌었는데
30분 무산소, 15분 유산소로 구성을 바꾸었다.
사실 무산소는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유산소를 추가로 20분 하면 가장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하므로ㅠㅋㅋ
진짜 간만에 유산소를 루틴에 넣었다ㅎㅎ
그리고 결론적으로 6개월에 걸쳐 6~7키로 정도를 뺐으니 성공적인 식단&루틴이었다고는 할수 있다.
식단의 또다른 핵심 중 하나는 저녁을 적게 먹는 것!!!
식단을 하면서 생각의 전환을 한 것 중 하나가
기존에 식사 또는 음식 섭취는 허기진, 즉 비어있는 배를 채우는 목적이었다.
이 "비어있는 배" 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고, 내가 포만감을 느끼는 그 느낌이 기준이다보니
많이 먹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꾼게, "지금 이 음식은 다음 음식 섭취때 까지 내가 사용할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함" 을 목적으로 했다.
예를 들어 점심이라면, 다음 저녁 식사 때 까지 쓸 에너지의 양 만큼 먹는 것! 로 개념을 바꾸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녁식사는 많이 할수가 없다. 저녁 먹고 나서 몇시간 뒤면 자니까.
물론 하루 중 가장 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이다. 이게 참 비극이다ㅋㅋㅋ
그래서 가끔 치팅도 했지만, 여튼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였다.
그래서 매월 1키로 추세로 살이 조금씩 빠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8월쯤에 내 운동의 새로운 모티베이션을 찾았는데, 바로 복근이었다ㅋㅋ
복근 이야기는 추후에~
'운동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6개월 다이어트 후기 - 4 (1) | 2026.01.13 |
|---|---|
| B형 독감 빡세다ㅠ (0) | 2026.01.09 |
| 6개월 다이어트 후기 - 2 (1) | 2026.01.06 |
| 6개월 다이어트 후기 - 1 (0) | 2026.01.02 |
| 마라톤 대회 10만원, 턱걸이 대회 7만원, 이게 말이냐 방구냐 (0) |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