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부터 식단과 유산소를 시작하였다.

 

몸무게는 아주 완만한 우향향 곡선을 그리며 조금씩 빠지고 있었다. 한달에 1키로 정도ㅎㅎ

 

절대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하향 그래프를 그린다는게 중요하였다.

 

그러던 와중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한 호텔의 수영장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어떤 애 아빠의 복근을 보았다!!

 

와우....복근 중에서도 A급 복근이었다... 알이 꽉 찬, 실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머리속을 스치는 하나의 생각

 

"일반인은 결국 복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냐 하면

 

누군가의 몸을 딱 봤을때 결국 복근이 딱 보여야!!!

 

아 몸 좋은데? 일단 이렇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ㅋㅋㅋ

 

헬스장에 보면 덩치가 크고, 근육이 큰 아조씨들이 분명히 있다.

 

운동하는 사람에겐 보인다. 등이 넓고, 어깨가 크고 등등

 

그런데, 그 사람의 몸을 딱 봤을때 가장 강렬하게 시각을 사로잡는 것은 결국 복근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바로 복, 근!!!!

 

그동안 운동 루틴에서 복근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모든 운동후 레그레이즈 딱 한세트를 하고 마무리를 하였는데

 

이 부분을 좀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다양한 복근 영상 및 제미나이에게 상담한 결과, 복근은 일단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17~8% 정도 되어야 실루엣 정도가 보이고

 

15% 이하이면 좀 선명해 지고

 

10~12%면 소위 말하는 왕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인 다는 것.

 

제미나이 가라사대, 복근은 헬스장이 아니라 주방에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로

 

복근에서 1번은 체제방률이며, 체지방률의 핵심은 운동보다는 우선 식단이었다.

 

마침 내가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하고 있던차라, 이 부분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피부를 얇게 만들면서, 동시에 알을 굵게 해야 하는데

 

이 복근알을 굵게 하는 것이 바로 복근 운동이다.

 

그래서 복근 운동을 좀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 2분 내외로 가볍게 하던 복근 운동 시간을 늘려 7분 정도로 하고

 

루틴도 더 추가하였다.

 

철봉 등에 매달려 하는 행잉레그레이즈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초보자는 몸이 흔들거려 잘 할수 없으므로

 

나는 벤치에 누워 크런치, 플러터킥, 레그레이즈 등을 섞어 하기로 했다.

 

복근을 보다보니 복근도 그 유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준케이 같은 유형의 복근은 체지방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이는 복근이고

 

보디빌더들의 복근은 체지방을 줄임과 동시에 알도 엄청나게 큰 유형의 복근이다.

 

살만 빼도 복근은 보이지만, 복근 운동을 좀 해줘야 알이 좀 더 커지긴 한다.

 

나는 현재 아마 18프로 내외의 체지방률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실루엣이 살짝 보이는 정도?ㅎㅎ

 

아직 체지방이 많다.

 

좀 더 노력해서, 15% 정도까지는 내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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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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