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았던 SM3를 고이 보내드리고ㅎㅎ

 

4월 24일, 싼타페 맞이함

 

구매 후기 등등은 추후 시간 있음 올리고ㅋㅋ

 

일단 한달 타면서 느낀 점 정리

 

- 차 스펙 : 디올뉴싼타페 프레스티지 플러스 가솔린 2wd 5인승

 

- 2009년식 깡통 오브 깡통 sm3 타다가 2025년 차를 타니 무슨 다른 세계에 온 느낌ㅋㅋㅋ버튼이나 기능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 기능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폐차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 가장 만족스러운 것 : 리모컨 원격 주차!!! 진짜 개꿀이다. 기존에 승용차를 타다가 suv를 타니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가 트렁크가 열리는 궤적!! 이었다. 승용차는 뚜껑이 승용차 차체 내에서 열리는 데, suv는 뒤로 열리니까 열리는 공간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차도 크다보니 주차 공간에 딱 맞아서 내리기 힘들때도 있다. 그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원격 주차. 만족스러운 것을 넘어서 이건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차가 크다보니 좁은 주차 공간 등에서는 원격 주차가 없었다면 아예 내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 무조건 해야 되는 기능!!!

 

- 하이브리드였다면 원격주차가 더 편했을려나? 라는 질문은 있다. 처음에 원격주차를 했을때 생각보다 굉음? 이 좀 커서 놀랬다. 그땐 처음이었고, 또 지하주차장이라 소리가 더 울려서 그러긴 했는데 처음 써보는 입장에선 이 정도로 큰 소리가 나는게 맞나? 혹시 사이드가 채워져 있나? ㅋㅋㅋ싶을 정도로 커서 좀 쫄긴 했다. 그런데 나중에는 소리도 적응이 되고,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긴 했다.

만약 하이브리드였다면 저속 구간인 원격 주차가 좀 더 부드럽게 되었으려나? 라는 생각은 있다. 그리고 가솔린으로 원격주차를 자주 사용하는데 차에 무리가 가진 않는지 뭐 그런 걱정은 있다.

 

- 차가 크긴 크다ㅋㅋㅋㅋ커서 좋은데, 도심지에서 좁은 길이나 좁은 지하주차장 진입 시, 그리고 주차 (특히 전면 주차)시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지금은 애들이 있으니 suv를 택했는데, 아내와 이야기 하면서 다음 차는 미니 쿠페 사자고ㅋㅋㅋㅋ했다ㅋㅋㅋㅋㅋ다음번엔 온전히 우리 부부를 위한 차로ㅋㅋㅋㅋㅋㅋ

 

- 차는 큰데 2wd 이다 보니 4wd였으면 좀 더 차가 힘이 있었겠다는 생각은 든다. 뭐 도시에서 4wd가 큰 필요는 없고 게다가 4wd가 유류비도 더 많이 들긴 하지만ㅎㅎ차의 힘 부분에선 4wd가 좋긴했겠다 라는 생각.

 

- 굳이 안해도 되는 내장 투톤 (디자인 플러스 옵션, 129만원)을 질렀는데 만족스럽다. 사실 운전하는 입장에선 차의 외관보다는 내부를 더 많이 보게 되는데, 시꺼먼 색깔만 보다가 그레이 계열 색깔을 보니 마음이 편한하고 만족스럽다. 다만 진짜 기능적인 차이는 없고 개인의 취향의 영역인데, 취향에 129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가므로 이건 케바케인듯.

 

기존엔 후방 카메라 블랙박스 하이패스 아무것도 없는 깡통차 타다가ㅋㅋㅋㅋㅋㅋ최신 차량 타니 너무 좋고 과분하다는 생각까지 든다ㅋㅋㅋㅋ결론적으로 잘 산것 같고, 기왕 사는 거 옵션은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넣자! 그리고 원격 주차 기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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