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1분 컷 헬스장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달하고도 일주일 동안 원정 헬스를 다녔다.
진짜....이건 힘들다기 보다는
그냥 비용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졌다ㅋㅋㅋ
점심시간 1시간 운동하는데 가는데 10분 잡고
돌아오는 건 또 지각하면 안되니 15분 잡고
그러면 35분 남는다ㅋㅋㅋㅋ
옷 갈아 입고 뭐 하면 30분 남는다.
원래는 운동하고 샤워를 하는데, 30분 밖에 운동 안하고 또 겨울이다 보니 샤워를 포기했다ㅋㅋㅋㅋㅋ
물론 운동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30분도 절대 만만한 시간은 아니다. 하지만 공용 헬스장이다 보니 내 마음대로 운동 구성을 빡세게 하기도 힘들고
그냥 한달 동안은 말 그대로 헬스장 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 했다.
그나마 2월 한달 동안 설날 연휴도 끼어 있었고, 또 가족 행사가 많아서 이래 저래 어차피 빠질 일이 많았던 기간이라는게 조금 다행이긴 했다.
여튼 그렇게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흐르고 어제 처음으로 리모델링이 끝난 고향 헬스장(?)을 다시 갔다.
정~~~~말 반가웠다.
어제 오늘 둘러보니, 기구는 바꾼게 하나도 없다ㅋㅋㅋㅋㅋㅋ
파워랙이 추가가 되었는데, 그만큼 장소가 좁아졌고
특히 아쉬운 건 덤벨 코너가 많이 좁아졌다.
덤벨은 겁나 많은데 덤벨 운동을 할 공간이 적은ㅋㅋㅋ웃긴 상황
나는 덤벨 의존도가 높은 편은 아닌데, 어깨 운동할때 덤벨 숄더 프레스를 애용하는 편이라 그건 좀 아쉬운 점.
그리고 시계가 바뀌었는데, 초단위로 보이지 않고 분 단위만 보인다ㅠ쉬는 시간 체크할 때 초단위가 좋았는데ㅠ
기존에 익숙한 환경에서 바뀌다 보니 이런 저런 불편한 부분, 적응할 점이 생긴다.
이틀 동안 둘러보면서 느낀건, 뭐 이렇게 크게 리모델링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ㅋ
그냥 노후했던 헬스장 바닥 정도만 새로 깔았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
굳이 샤워실 다 뜯어고치고 그럴 필요 있었나 싶다ㅎ
여튼, 이 헬스장은 위치 좋고 가격 싸서 선택한 곳이라
지금도 큰 불만 없다ㅎㅎ앞으로 피티 강요만 안한다면 만족하고 다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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