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내가 이걸로 또 갈굼을 당할줄은 몰랐다 진짜.....

 

기안 올릴때 중간 협조자 (검토도 아니고 전결권자도 아님)가 날 부르더니

 

이런저런 설명을 하면서 기안 다시 쓰라고 하는데

 

입사 후 1년반동안 한번도 지적이 없다가ㅋㅋㅋㅋ

 

갑자기 불러서 수정하라고 하니 참 황당하다

 

지난번 커피 마시면서 나의 근태에 대해 지적했던 그분이다보니

 

나를 싫어하나, 내가 찍혔나 싶기도 하다

 

여튼 나름 친절(?)하게 단축키를 알려주시면서ㅋㅋㅋㅋㅋ가르쳐 주셔서 뭐 그대로 했다.

 

이 분이 벌써 다른 직원들과 언성 높이며 다투는 장면만 내눈으로 직접 본 것도 두번째이고

 

다른 직원과는 회식자리에서 술먹다가 싸워서 자리에서 뛰쳐나가기도 했단다.

 

뭔가 정서적 문제가 있는 분인가 싶기도 하고....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내가 잘못한게 있음 받아들이고 고치면 된다.

 

그런데 이번 건은 참...애매하다ㅋㅋㅋ띄어쓰기, 자간, 장평이라니...

 

명확한 메뉴얼이 있는데 내가 안 지킨건지 어떤지 한번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냥 그 분의 기분 탓일 확률이 크다.

 

여기의 장점이면서 단점이라면, 보직순환이 있어서 그분은 아무리 길어도 2년 이상은 안 볼 거라는 점. 물론 시간이 지나 또 올수도 있고ㅋㅋㅋ

 

이런 걸로 너무 끙끙대지 말고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겨야지 뭐. 생각해보면 뭐 대단한 망신을 당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똥 밟은 수준이니ㅎㅎ

 

여튼 이 직장에서도 자간 장평 띄어쓰기 지적이 나올지 몰랐다 참...ㅋㅋㅋ

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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