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조금 크면서 육아에 아주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다.
나 역시 생각을 많이 바꾸었다. 예전엔 내 삶의 모든 것이 육아였다. 아이가 어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럴 필요도 있긴 했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좀 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이사회 활동, 친구 만남 등이다.
처음에는 육아에서 벗어나 무엇인가를 새롭게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것도 너무 과하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을 지키고, 과하지 않게 즐겁게 하자.
오래 길게 즐겁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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