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랑 함께 영화를 본건... 정말 얼마만인지ㅠㅠ
거의 6~7년 만에 처음 본듯!!!
아내의 픽으로 선택한 와일드 씽
일단 수작이라고 할 순 없겠다.
정말 잘 쳐줘도 "그럭저럭" 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다.
돈 내고 극장가서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 라고는 말 못하는 영화.
넷플릭스로 봤다면 킬링타임으로 딱이었을 것 같은 그 정도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선방한 이유는
캐스팅의 성공 (강동원, 엄태구, 오정세, 신하균....ㄷㄷㄷㄷ)
바이럴 마케팅 물량 공세 (관객수보다 훨씬 많은 유튜브 조회수)
실패하지 않는 소재 (80년대생들 상대 치트키인 90년대 가요계 이야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8090 복고 컨텐츠는 정말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응답하라 시리즈, 무한도전 토토가, 슈가맨 등등
사실 조금 지치기도 한 느낌ㅎㅎㅎ
그땐 그랬지~가 너무 자주 반복되니ㅎㅎ신선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
옛날 이야기도 가끔해야 재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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