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3일 연휴.

 

아이들이 태어나기전엔 기뻤을 연휴이지만

 

아이들이 생긴 이후로는 한숨과 걱정이 나오는ㅋㅋㅋ연휴이다.

 

심지어 임시공휴일 지정 뉴스가 뜨면

 

하.... 왜.... 이런 반응이ㅋㅋㅋㅋㅋ나온다ㅋㅋㅋㅋㅋ

 

여튼 3일 동안 아이들과 투닥거릴 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아내 회사 제휴권 찬스로 1박 호캉스를 가기로 했다.

 

나인트리 뭐시기 호텔 판교ㅎㅎ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잘 됐다 싶었는데

 

음... 후기를 보니....

 

만만치가 않다.

 

일단 수영장 사용을 하려면 체크인 후 별도로 수영장 사용 신청을 해야 하는데

 

3시 체크인 후 3시30분 수영장 사용을 하려면

 

체크인을 위한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것......

 

그 웨이팅의 수준이 거의 1시간 전부터 줄을 서 있어야 하고

 

대기표 같은게 없어서, 쌩으로 줄을 서 있어야 한다는 것.....

 

와... 이럴 일인가 진짜..

 

실제로 체크인 당일 호텔에 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와우....진짜 줄이 형성되어 있다.

 

심지어 이날 따라 애들을 또 낮잠을 안자고.....(낮잠을 안자면 애들 상태가 안좋아짐ㅋ)

 

이대로 1시간을 줄 서는 것도 아닌듯 하여

 

급히 호텔 근처 공공 물놀이장을 알아보고 도망치듯 갔다.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 아내는 매우 화가 났고ㅎㅎ

 

아이들도 그냥 엄마아빠가 싣고 가는대로 따라다녔을뿐ㅎㅎㅎ딱히 재밌었는지 몰겠다ㅋㅋㅋㅋ

 

여튼 일박 일정은 이래저래 마쳤고, 수영장도 다음날 오전 즐겁게 사용했다만

 

수도권은 정말.... 너무 웨이팅, 예약이 많다ㅠㅠㅠ

 

무슨 어린이체험관 가려면 대부분 예약이고

 

예약 사이트가면 주말은 무조건 매진되어 있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심하다ㅠㅠㅠ

 

예약 할 수 있는 곳은 비싼 곳ㅋㅋㅋㅋㅋ아쿠아리움 같은데ㅋㅋㅋㅋ

 

이런 일 겪을때마다 정말 탈서울 하고 싶다ㅠㅠㅠ

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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