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정부 부처 산하의 한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다수는 공무직이지만

 

관리업무 (인사, 행정, 예산) 등은 부처 공무원들이 담당한다.

 

공무원과 공무직은 같은 직장이지만 또 처한 환경이 약간 다르다.

 

공무직은 퇴직때 까지 이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공무원은 아주 길어야 2년반 정도? 보통은 1~2년 있다가 인사 이동이 되어 다른 곳으로 간다.

 

그래서 여기서 일한지 이제 만 3년도 안되었는데

 

이래저래 공무원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최근 공무원들과 일하며 느낀 점이 있는데

 

상당히 경직되어 있고 수동적인 느낌.

 

보통 일반적인 공무원들의 이미지가 그렇긴 하다. 시키는 것만 하고, 내 업무만 하고

 

그런데 그게 어떤 느낌적인 느낌인지ㅋ같이 일하면서 경험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어제 있었던 일.

 

사무실 교육장에서 외부 손님들을 모시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행사가 있었다.

 

공무직 일이 아니고 공무원 일, 심지어 우리 부서 공무원 업무도 아니고 옆 부서 업무를 우리 교육장에서 하는 거였다.

 

그런데 행사 중에 갑자기 공무원 한명이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좀 도와달라는 거다.

 

빔프로젝터 화면이 잘 나오다가 갑자기 안나온다는 것.

 

일단 따라서 가봤는데, 그 자리에 공무원이 한 7명은 있었고

 

나보다 젊은 사람도 있었는데

 

충격적인게, 다들 가만~~~~히 서있는다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 교육장 컴퓨터의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결국 HDMI 접속 불량이거나 컴퓨터 디스플레이 설정을 고치거나 하면 되는건데

 

즉 꼭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수 있는 건데

 

이걸 할 줄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괜히 나섰다가 욕 얻어 먹을까봐 그러는건지

 

가만~~~~~~히 있는 그 모습들이 너무 충격적이었다ㅋㅋㅋㅋ

 

나는 여기 오기전에 민간 창업지원기관에서, 다시 말해 좋소에서 일했었다보니ㅋㅋ

 

약간 안되면 되게하라! 이런 경험을 많이 했다. 어떻게든 되게 만들고, 어떻게든 행사가 돌아가게 해야 하는 그런 경험

 

그런데 여기는 그런 주체 의식이 없다.

 

내 일만 하면되고, 내 일 아닌데 괜히 나섰다가 욕 얻어 먹는것 보다는 가만히 있는게 낫다 이런 분위기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공무원 사회의 경직성을 직접 체험했던 놀라운 경험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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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2025년 1월 28일 코스피 2532.

 

오늘 2026년 1월 28일 코스피 현재 517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배 넘는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진짜 곤두박질 쳤을때는 2만 전자였던 기억도 있는데.... 10만전자가 꿈 같은 이야기였는데 지금 16만 전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스피 열풍 장난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때 아주 중요한 말을 했는데

 

코스피 올라도 주식 가지고 있는 사람만 좋은거 아니냐? 라는 질문에

 

물론 가장 수익이 큰 건 상승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맞지만

 

코스피 상승은 기관, 특히 국민연금 수익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국민연금 고갈 시기가 많이 늦춰졌고, 그만큼 국민에게 이익이다 라는 내용을 말했는데

 

나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결국 우리나라 기업 밸류가 높아진다는 것은 단순히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들 말고도

 

국가 전체적으로 좋은 일이다.

 

우리 팀장은 맨날 지가 세상 돌아가는 것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 스타일인데

 

딱 1년전에도 "저는 퇴직 후 국민 연금 받을 거라는 기대는 안해요" 이랬던 분ㅋㅋㅋㅋ

 

요즘은 어떠시려나ㅋㅋㅋ

 

쿨병 걸려가지고ㅋㅋㅋ에휴ㅋㅋㅋㅋ

 

아니 다 떠나서 그런 말하는게 무슨 의미인지ㅋㅋㅋㅋ그런 말하고 다니면 뭐 국민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나?ㅋㅋㅋㅋ

 

퇴직 후 연금 나오면 꼬박꼬박 받을꺼면서 말이지ㅋㅋㅋㅋㅋ

 

여튼 1년전만해도 꿈 같은 이야기였던 코스피 5000이 실현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비록 내가 주식이 없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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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좋소 다닐 때 팀장

 

업무 분장 상에 해야할 일 하나도 안하고

 

다 떠넘겼던 놈ㅋㅋㅋ

 

이번 직장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놔ㅋㅋㅋㅋ여기도 없지는 않다.

 

물론 좋소만큼 대놓고 일을 떠넘기지 않는다. 사실 그 정도로 떠넘길만한 일이 여기에는 없기도 하다.

 

그런데 그 중에 몇 안되는 일을

 

팀장이 책임을 안지고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한테 떠넘긴다.

 

이번에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에 기업 하나를 선발해야 하는데

 

여기가 사용조건이 까다로워서 지원자가 거의 없다. 작년에도 3차 공고인가 까지 내서 겨우 한 기업 들어왔는데

 

그러면 나 같으면 이 보육실을 없애던가, 아니면 활성화를 하던가 할 것 같은데

 

팀장은 "아.. 딱 한기업만 원서 썼으면..." 이렇게 빌고 있다ㅋㅋㅋㅋ

 

그렇게 빈다고 자기 소원대로 되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결국 아쉽게도(?) 두 개 기업이 지원했다.

 

한 개 기업만 지원하면 별도의 심사과정없이 결격 사유 없을 경우 입주 시키면 되는데

 

2개 기업이면 심사 절차를 준비해야 한다.

 

그게 귀찮았던 것이다ㅋㅋㅋㅋ

 

그러더니 심사일에 자기가 휴가를 써야한다며.........나보고 잘 부탁한다며 튐ㅋㅋㅋㅋㅋ

 

뭐 이런....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어째 저째 한 기업이 선발되었는데

 

이 기업이 입주 협약서만 쓰고 물품을 들여놓지 않았다.

 

그래서 상급자가 이 기업 언제 들어오냐고 물으니까

 

나보고 메신저로 "그 대표님께 언제 들어오는지 한번 물어봐주세요~"

 

아무렇지도 않게ㅋㅋㅋ무슨 지귀연인줄ㅋㅋㅋㅋㅋ

 

나도 열받아서 그냥 "아까 전화했는데 안 받았습니다" 하고 구라침ㅋㅋㅋㅋㅋㅋㅋㅋ

 

상급자 한테 욕 얻어 먹으면 팀장이 얻어 먹지 뭐....아쉬우면 지가 연락하겠지ㅋㅋㅋㅋ

 

회사에서 어떻게 지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지 참.....

 

지가 하기 싫으면 그 일을 없애던가... 왜 팀원한테 떠넘기냐고 진짜 으휴....

 

하지만, 그래도 그 좋소 시절 팀장보단 낫다...ㅋㅋㅋㅋ좋소 시절 팀장은 진짜 뻔뻔하기까지 했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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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땅콩버터.

 

나도 땅콩 버터를 엄청 좋아한다. 거의 정기 구독ㅋㅋㅋ수준으로 시켜 먹는다.

 

셀럽들이 티비에 나와서 사과에 땅콩버터 발라 먹고

 

땅콩 외에는 아무것도 안들었다고 하고

 

불포화지방이다 뭐다 해서 헬씨 푸드라고들 하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적지 않은 칼로리에 (1회 제공량 32g 기준 201칼로리)

 

불포화 지방도 지방이라는거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말하면 이걸 안 먹어야 하는데ㅋㅋㅋㅋ

 

이미 중독이 되어서ㅋㅋㅋㅋㅋ

 

대신 예전엔 하루 2번 먹던걸 이제 한번으로 줄이고

 

한번 섭취시 0.5회 분량 정도 먹는 걸로 타협하였다ㅋㅋㅋㅋ

 

유혹을.... 이겨내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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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평생 읽었던 책 중, 단행본으로는 가장 두꺼웠던 책이 아닐까ㅎㅎ (전집까지 포함하면 삼국지가 가장 두꺼웠을듯)

 

하지만 두꺼운 책이라고 해서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밤마다 진짜 10분, 20분씩 읽었던 책인데

 

어느덧 다 읽었다. 11월 13일에 이제 막 읽기 시작했다는 글을 올렸으니, 약 2개월에 걸쳐 읽었다.

 

아마 집중하면서 읽었으면 한달이면 읽었을 것 같다.

 

총평 : 재밌다!!! 물론 내가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었겠지만ㅎ

 

중간에 케플러 법칙에 대해서 배운 것도 재미있었고

 

고대 이집트에서 막대기의 그림자를 이용해 지구의 둘레?를 구했는데, 그 내용을 내가 이해했다는 것도 놀라웠다 (물론 지금 나보고 말로 설명하라고 하면 못할듯ㅋㅋㅋㅋ)

 

조금 생뚱맞은 건 저자가 핵전쟁에 대한 우려를 상당히 많이 한다는 점. 과학자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 한번 터지면 모두 끝이니까.

 

그리고 결론부.

 

빅뱅에서부터 시작해 우주에 만연해 있던 수소 원자들이 억겁의 시간 동안 뭉치고 뭉치고.... 그로 인해 밀도가 높은 구간이 발생하고.... 스스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별이 발생하고, 그 별 중의 하나가 태양이고, 그 태양 주변에 행성이 생기고, 그 중 하나가 지구이고.....

 

그 지구가 억겁의 시간을 거치며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면서 바다가 생기고, 바다에는 여러 원자들이 녹아들어서 일종의 원자 스프같은 형태가 되고... 거기서 유기물이 생기고 마침내 생명체라는 것이 생기고, 그 생명체라는 것이 복제라는 것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돌연변이와 우연의 산물로 새로운 생명체들이 생기고 결국 지적 활동을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까지 다다른 것.... 그 대서사시.....

 

만약 코스모스를 다 읽기 힘들다면 결론부에 해당하는 마지막 장만 읽어도 되지 않나 싶다.마지막 장에 그 유명한 "창백한 푸른 점" 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코스모스는 단순히 과학책이라기 보다는 인문학과 과학을 통합한 교양서적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과학과 인문학을 칼자르듯 나누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인간 중심적인 생각의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결론은.... 코스모스를 내가 읽다니!! 가문의 영광이다ㅋㅋㅋㅋ

 

ps : 코스모스 완독이라는 대업을 이루기까지 과학 유튜브의 도움이 컸다. 과학 유튜브를 보다보면 코스모스, 칼 세이건이 계속 찔끔찔끔 언급이 된다. 그렇게 포킹을 당하며ㅎㅎ어느덧 쿨타임이 차서 코스모스 완독에 까지 이르지 않았나 싶다. special thanks to 과학을 보다, 그리고 우주먼지 지웅배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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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포함한 다이어트는 6개월 정도

 

운동 자체는 4년이 넘었다.

 

4년 동안 계속 같은 운동만 한 건 아니다. 물론 헬스 라는 큰 틀은 같았으나

 

루틴도 바꾸고, 종목도 바꾸고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다.

 

다양한 시도를 한 이유는, 그때 그때 마다 운동의 목표, 컨디션, 상황 등이 계속 변했기 때문이다.

 

가장 처음 내가 운동을 하기 시작한 동기는 

 

턱걸이 였다. 예전에도 이에 대해서 쓴 적이 있는데ㅎㅎ

 

나는 원래 턱걸이를 하나도 못하였다.

 

그런데 내가 죽기 전에 턱걸이는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헬스장에 갔을때는 다른 거 안하고 턱걸이만 하고 나왔던 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턱걸이가 동기부여가 되어

 

턱걸이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들을 보다가

 

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그래서 헬스를 하게 되고, 분할 운동을 하게 되었다.

 

또 그러다가 체중이 늘면서

 

또 지난번에 말했지만 복근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식단과 유산소를 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운동 중간 중간 계속 운동의 동기가 변해왔다.

 

이제는 내가 몸무게도 많이 줄였고, 여기서 더 줄이기는 힘들것 같다.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는 살을 뺀다가 아니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복근은... 한 반쯤 포기ㅋㅋㅋㅋ

 

복근을 단기간에 보려면 식단이 필수 인데

 

독감 이후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식사량을 좀 늘려야 겠다

 

몸무게는 72~3 내외로 유지하고

 

체지방을 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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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용어 중

 

벌크업, 린매스업 뭐 이런 말이 있다.

 

벌크업은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덩치를 키우는 것.

 

린매스업은 좀 애매한데, 몸을 보기 좋게 만드는 것?ㅋㅋㅋ 뭐 대충 그런 뜻

 

예를 들면, 몸이 좋다고 했을때

 

마동석은 벌크업 상태, 박재범은 린매스업 상태 뭐 이 정도로 설명할수 있을 것이다ㅋㅋ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박재범 같은 몸매를 선호할 것이다. 우락부락한 느낌이 아니라, 쫀쫀한 느낌?ㅎㅎㅎ

 

 

운동을 하게 되면서 "몸 좋다" 라는 말에도 상당히 다양한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마동석 스타일, 박재범 스타일, 김종국 스타일, 최민호 스타일 모두 다 조금씩 다르다.

 

극단적으로 체지방량이 적고 마른 몸매를 가진 사람은 주로 복근 및 데피니션 (근육 선명도)가 강점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너무 체지방이 적어 근육 볼륨이 그렇게 크지는 않는다. 최민호 같은 스타일.

 

마동석 같은 사람은 근육 볼륨이 엄청나고, 덩치 자체가 크다. 힘이 있어보인다.

 

다만 이런 사람은 근육 선명도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보디빌딩 선수들은 이 두 가지를 다 잡는 선수들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그 과정이 힘들다.

 

근육 볼륨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이 먹어야 한다. 공급이 적으면 근육이 클수가 없다.

 

대신 많이 먹으면 근육과 함께 체지방도 증가하므로, 근육 선명도는 줄어들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보통 선수들을 보면 비시즌에는 소위 말하는 벌크업을 통해 체지방과 근육량을 동시에 증가 시키고

 

시즌에 돌입하면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그동안 키워놓은 근육의 손실, 근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체지방은 줄임으로써 선명도를 가지고 가려고 한다.

 

말만 해도 어렵다...ㅋㅋㅋㅋㅋ

 

일반인 수준에서는 박재범 정도 몸매면 진짜 엄청나게 좋은 것이고, 정말 관리 잘 한 것이다. 잘 한것을 넘어서 정말 열심히 한거고, 대단한거다.

 

그리고 김종국 정도면 사실 거의 준 선수급 몸이다ㅋㅋㅋㅋㅋ근육 볼륨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한 정말 대단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인간이 아닌 사람들이 있다. 같은 보디빌더인데도 저 근육 크기는 뭐지? 싶은 사람들. 박재훈, 황철순, 로니 콜먼, 크리스 범스테드 같은 사람.

 

이 사람들은 바로 로이더이다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로이더임을 인정하고, 선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딱히 욕하지 않는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렇다. 

 

로이더라고 해서 없던 근육이 막 생기는 건 아니기 때문. 로이더이지만 엄청난 훈련을 해야 그 정도 근육이 나오는 거라 어떤면에선 리스펙한다.

 

다만 일반인들은 로이더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건데 로이더가 되면 일정 부분 건강을 해치기 때문.

 

그리고 로이더인데 로이더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욕 얻어 먹는다ㅋㅋㅋㅋㅋ내츄럴로 보이고 싶냐 이러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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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에 대해 깨닫고, 내 나름 정립한 이론(?) 몇가지가 있는데ㅋㅋㅋ

 

하나가 포만감 중요 이론ㅋㅋㅋ이건 1번글인가 2번글에서 썼었고

 

그리고 나의 핵심이론인 "찰흙론" 이다ㅋㅋㅋㅋ

 

우리 몸을 찰흙으로 만든 작은 미니어처에 비유해보는 것.

 

 

1. 운동을 하는 것은, 찰흙을 탄탄하게 다지는 과정이다.

 

찰흙으로 빚은 조형물을 가만히 두면, 조금씩 흘러내리고 갈라지고 부실해진다.

 

반대로 조형물을 계속 찹찹!! 때려주면서 다져준다면 조형물은 탄탄해질 것이다.

 

이 찹찹!! 과정이 바로 운동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찹찹 다져주는 과정에서 살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

 

찹찹 때려주고 다져주다 보면 약간씩 찰흙이 떨어져는 나가겠지만, 많이 떨어져 나가지는 않는다.

 

 

2.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은, 조형물에 찰흙을 추가하는 과정이다.

 

많이 먹는다는 것은, 찰흙을 많이 덧붙인다는 것이다.

 

이 많이 덧붙인 찰흙을 떼어내려면?? 엄청나게 찹찹 대면서ㅋㅋㅋ다져주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적게 먹으면, 덧붙여진 찰흙이 적다. 

 

그만큼 찹찹 때리는 행위 (즉 운동) 를 적게 해도 된다.

 

 

이를 통해

 

체중, 살이 안 찌는 것의 핵심은 운동보다는 먹는 양, 즉 식단이며

 

몸을 탄탄하고 보기 좋게 하는 것의 핵심은 운동임을 알수 있다?ㅋㅋㅋ

 

적게 먹기만 하고 운동을 안한다면, 살을 빠지겠지만 몸이 부실해질 것이며

 

운동만 하고 식단 관리를 안한다면, 근육도 생기고 살도 찐다ㅋㅋㅋ

 

이것이 내가 개발한 찰흙이론!!!ㅋㅋㅋㅋ

 

물론 오류도 많은 이론이지만ㅋㅋㅋ운동과 식단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론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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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부터 식단과 유산소를 시작하였다.

 

몸무게는 아주 완만한 우향향 곡선을 그리며 조금씩 빠지고 있었다. 한달에 1키로 정도ㅎㅎ

 

절대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하향 그래프를 그린다는게 중요하였다.

 

그러던 와중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한 호텔의 수영장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어떤 애 아빠의 복근을 보았다!!

 

와우....복근 중에서도 A급 복근이었다... 알이 꽉 찬, 실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머리속을 스치는 하나의 생각

 

"일반인은 결국 복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냐 하면

 

누군가의 몸을 딱 봤을때 결국 복근이 딱 보여야!!!

 

아 몸 좋은데? 일단 이렇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ㅋㅋㅋ

 

헬스장에 보면 덩치가 크고, 근육이 큰 아조씨들이 분명히 있다.

 

운동하는 사람에겐 보인다. 등이 넓고, 어깨가 크고 등등

 

그런데, 그 사람의 몸을 딱 봤을때 가장 강렬하게 시각을 사로잡는 것은 결국 복근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바로 복, 근!!!!

 

그동안 운동 루틴에서 복근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모든 운동후 레그레이즈 딱 한세트를 하고 마무리를 하였는데

 

이 부분을 좀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다양한 복근 영상 및 제미나이에게 상담한 결과, 복근은 일단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17~8% 정도 되어야 실루엣 정도가 보이고

 

15% 이하이면 좀 선명해 지고

 

10~12%면 소위 말하는 왕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인 다는 것.

 

제미나이 가라사대, 복근은 헬스장이 아니라 주방에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로

 

복근에서 1번은 체제방률이며, 체지방률의 핵심은 운동보다는 우선 식단이었다.

 

마침 내가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하고 있던차라, 이 부분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피부를 얇게 만들면서, 동시에 알을 굵게 해야 하는데

 

이 복근알을 굵게 하는 것이 바로 복근 운동이다.

 

그래서 복근 운동을 좀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 2분 내외로 가볍게 하던 복근 운동 시간을 늘려 7분 정도로 하고

 

루틴도 더 추가하였다.

 

철봉 등에 매달려 하는 행잉레그레이즈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초보자는 몸이 흔들거려 잘 할수 없으므로

 

나는 벤치에 누워 크런치, 플러터킥, 레그레이즈 등을 섞어 하기로 했다.

 

복근을 보다보니 복근도 그 유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준케이 같은 유형의 복근은 체지방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이는 복근이고

 

보디빌더들의 복근은 체지방을 줄임과 동시에 알도 엄청나게 큰 유형의 복근이다.

 

살만 빼도 복근은 보이지만, 복근 운동을 좀 해줘야 알이 좀 더 커지긴 한다.

 

나는 현재 아마 18프로 내외의 체지방률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실루엣이 살짝 보이는 정도?ㅎㅎ

 

아직 체지방이 많다.

 

좀 더 노력해서, 15% 정도까지는 내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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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를 보다보면 뭔가 이상하다.... 싶은 영상들이 있다.

 

요즘 워낙 AI 쇼츠들이 많아서ㅠㅠ좀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또 이 방법이 진화한것 같다.

 

일단 영상 퀄리티도 예전보다 많이 올라갔고

 

거기에 (내 생각엔) 댓글 조작까지 이루어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최근에 본 쇼츠는 이런게 있는데

 

https://youtube.com/shorts/oWsQTCfWNTw?si=plwjfUgIUBrWaFzR

 

나는 딱 보는 순간 AI 아닌가... 의심했는데

 

순간적으로 이 의심을 잊게 하는게 바로 댓글이다.

 

만약 베댓이 "AI네" 이런식으로 나오면 다들 의심을 하겠지만

 

댓글들이 온통 감동의 도가니탕ㅋㅋㅋ댓글들ㅋㅋㅋㅋ

 

이러면 AI 아닌가? 라는 의심을 잠시 안하게 만든다.

 

물론 이건 "댓글의 진정성을 보니 이 영상은 fake가 아니라 진짜다" 라는 뜻이 아니다.

 

"어, AI 아니야?" 라는 의심 자체를 잠시 잊게 만든다는 것.

 

나는 정말....이런 AI 영상들이 역겹다ㅠㅠㅠㅠ

 

솔직히 이 영상 자체야, 이게 AI든 아니든 별 타격이 없는데

 

조금씩 교묘~~하게 선을 넘다가 정말 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도 생길것 같아서ㅠㅠ

 

아이러니하게 워낙 AI영상이 설치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아날로그 공중파 방송을 더 보게 된다.

 

차라리 거기는 한번쯤은 자체 필터링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ㅋㅋㅋ

 

옛날에는 TV 언론이 가짜 뉴스, 편파 보도의 중심이었고, 그에 대한 반발로 인터넷, 유튜브 미디어가 급격히 치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또 그 반대가 되어 그나마 TV는 fake 영상은 거르겠지... 라고 생각하며 회귀하는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까ㅎㅎㅎ하고 혼자 생각해본다.

Posted by stick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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